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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 (水浒城)
무석 태호변 삼국성, 당성에 이어져 있는 수호성은 1996년 중국 중앙방송국이
수호전을 촬영하기 위해 건축한 영화촬영기지로서, 촬영을 마치고 1997년 3월
여행객에게 개방되었다.

삼국성보다는 그 재미가 덜하지만 수호전을 읽은 후라면 줄거리가 연상되어
나름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싶다.

삼국성과 이어져 수호성을 함께 관람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