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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찬란한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동방문화원(東方文化院園)
오픈시간: 07:30~17:30
입장료: 128 원
항주의 동방문화원은 국가에서 제정한 AAAA급 풍경구로, 전당강(錢塘江)과 부춘강(富春江), 포양강(浦陽江)등 이 세강의 합류지점에 있는 소산구 의교진 양기산(蕭山區義橋鎭楊岐山)의 남쪽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절강성의 중강건설그룹이 투자하여 개발한 곳으로 투자액만 9.5억원(인민폐)를 넘으며, 그 안은 세기광장, 불교지역, 도가지역, 레저구역, 작게 만든 후룬베이얼 초원, 식물원등 8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항주의 중요한 관광지로 항주시에서 소산까지 15Km거리에 떨어져 있을 뿐이어서, 이동이 편리하다.

동방문화원은 주역의 8괘에 따라 분포되어 있으며, 유가, 불가, 도가 3가의 건축물이 세워져 있고, 2728m 길이의 화려하고 예술적인 긴 통로가 문화원을 가로질러 지어져있다. 동방의 전통적인 문화가 풍부하게 드러나 있는 곳이다.
풍부한 문화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동방문화원은 이미 국가에 의해 세계 종교학숙 연구기지, 중국불교문화전시센터, 중화민족 동방문화원, 중화 청소년, 아동 문화예술활동 기지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