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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뿌리가 예술품으로 재탄생하다!
중국 근대 예술가인 장정이 본인의 집을 근조 예술 전시관으로 만들어 놓았다.
근조예술은 나무 뿌리 형태를 그대로 살려 예술품으로 승화한 작품으로, 장정 자택 또한 약 2000여m₂ 면적의 지방 특색이 묻어 있는 민국시대 건축물이기도 하다. 근조 예술품은 약 3000여개 전시되어 있고 이 중 70%가 자연산 근조로 만들어진작품이고 나머지 약 30%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