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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운하
소주의 거리와 운하로 만들어진 수로에 당대의 최고의 시인들이 모여들었던 곳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운하의 도시로 불리던 소주는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운다. 낭만적이고 운치가 있는 소주운하는 시내의 어디를 가나 만나볼 수있다. 주요한 교통로로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은 이 운하를 통해 외국으로의 물자와 자원을 이동시켰으며,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운하옆에 우거져있는 버드나무는 옛 수양제가 가장 좋아해서 자주 그 운하위의 길을 거닐었다고 한다.이 운하에서 뱃놀이를 하며 중국인들이 삶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호구나 한산사 쪽에서 운하 유람선을 탑승할수 있다. 물의 도시인 소주에서 유람선을 타고 현 소주 사람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구경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