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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삼경(盤門三景)
교통: 2번,5번 관광버스나 7번,30번,701번 버스를 타면 반문경치구 정거장에서 내릴 수 있다.
입장료(변동가능): 25위안
개방시간: 8:00-16:45
입장료(변동가능): 25위안
개방시간: 8:00-16:45
반문은 소주에서 유일하게 남은 성벽으로 소주시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반문자체보다는 '반문삼경(盤門三景)이라 불리는 서광탑(瑞光塔), 오문교(吳門橋), 반문성루(盤門城樓)가 유명하다.
특히, 서광탑은 AD3세기에 처음 세워져 강소성에서 가장 오래된 탑이다. 현재의 서광탑은 북송시대의 전탑(전塔/벽돌탑)으로 탑의 높이는 43.2미터, 8면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벽,회랑,탑심(塔心)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광탑에서는 일찍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진귀한 문물들이 발견되었는데, 1963년에는 1층 탑벽 내에서 목각 불상 두개와 3층 탑심에서 석불 1개 등이 발견되었으며, 1978년에는 3층탑심에서 사리보장과 관음보살,여래보살의 조각상, 목각인쇄물과 경전 100여권이 발견되었다. 이것들 모두 오대(五代)에서 북송(北宋)시대까지의 문물들이다. |